키엘 수분크림을 사용한 지 벌써 10년이 넘어가네요.
특히 겨울철 되면 오래 정든 믿을만한 친구를 찾 듯 찾게 되는 키엘..
좀 새로운 걸 써볼까 하다가도 다시 돌아오게 되는 키엘 수분크림^^
수분크림의 명불허전 클래식 반열에 오른 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.
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키엘 수분크림만큼
피부에 편안하면서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하는 제품 찾기 어려울 것 같아요.
아무래도 키엘이 오랜 역사를 가진 회사이다 보니
그만큼 오랜 연구와 실력이 녹아들어 간 제품이라 그렇겠죠?
저는 피부가 많이 건조한 편인데 특히 겨울이면 당연히 더 심해지고요.
그런데 아침저녁으로 키엘 수분크림 바르면 종일 기분 좋은 촉촉함을 느낄 수 있어요.
피부 트러블도 안 생기고,
또 저는 냄새나 향에 민감한데 키엘 수분크림은 향기도 정말 매력적이에요.
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향에 마음도 편하고 기분이 좋아져요.
내 소중한 피부를 아끼고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키엘 수분크림 계속 써보려 합니다.ㅎㅎ